한국계 우크라이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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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계 우크라이나인은 한민족 또는 한국인의 혈통을 가진 우크라이나인이다. 스탈린 정권에 의해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강제이주당한 한국인들의 후손인 고려 사람들은 1967년,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처음 우크라이나에 발을 디딘 고려인들은 대개 양파와 수박 농사를 목적으로 온 계절 농업 노동자들로서, 주로 러시아어 사용 인구 비중이 높았던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소련 시절 우크라이나 일대에 거주하던 고려인 인구는 비교적 소수(약 8천여 명 규모)에 불과하였으나, 소련 붕괴를 전후하여 고려인 인구 상당수가 우크라이나에 이주 정착하게 되었다.
많은 경우 고려인 3세에서 5세 정도에 해당되나, 우크라이나 독립 이후에 한국인과 우크라이나인의 국제결혼이나 이민 등으로 한국 혈통을 지닌 한국계 우크라이나인도 있다.
2001년에는 한국계 우크라이나인의 규모가 4만 5천명에 달했으나, 현재는 1만 3천명 정도로 추정된다. #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피난길을 떠났다가 여권을 잃어버려 대한민국으로 입국하지 못한 한국계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는 이들이 입국할 수 있도록 여행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2023년 2월 5일, 광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들이 1년 이상 피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실존인물[편집]
- 비탈리 킴: 우크라이나의 정치인으로 미콜라이우주의 주지사이다.
- 올렉산드르 신 #: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자포리자 시장을 지낸 정치인이다.
- 파샤 리: 우크라이나의 연예인. 2022년 러시아 침공 당시 민간인들의 대피를 돕던 중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3. 관련 문서[편집]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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